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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재미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또또는 어린 쥐다. 매우 잠을 자는 것을 싫어하지만 엄마께서는 잠을 자라고 밤마다 보태신다. 매일 밤이 찾아오면 엄마는 또또에게 동화책들을 읽어주신다. 이렇게 또또가 자기 전마다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는 엄마가 너무 힘드실 것 같지만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잠을 안 자는 또또의 모습이 답답하기만 하였다. 하지만 나중이라도 엄마께서 잠을 재우시는 것을 보고 참 다행이라고 느꼈다. 또또의 행동이 마치 나의 어릴적 모습인 것 같아 조금은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또또가 엄마가 힘들지 않게 잠을 잘 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