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처럼 밥 먹기를 싫어하는 꼬마 생쥐 또또. 또또는 엄마가 만든 부드러운 당근 수프도, 신선한 치즈도 거들떠보지 않아요. 매일 초콜릿만 먹고 싶다고 떼를 쓰는 또또는 급기야 식탁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가 버려요. 그런데 친구 매미가 왔다 간 후 또또는 달라졌어요. 도대체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이 책은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편식)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또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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