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는 건 나쁜 거야!’ 하는 잔소리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남에게 지지않기 위해서, 또는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등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경이 역시 그렇습니다.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기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들이 어느새 잔뜩 커져 버렸습니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함에 떠는 나경이.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도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나경이는 과연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요?
어린이 친구들에게- 거짓말은 왜 나쁠까?
난 그거 안 먹어 봤는데
난 왜 이렇게 안 해 본게 많지?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
꽃미남 오빠
우리 엄마가 차린 빵집
아슬아슬, 불안불안
내가 부끄럽구나!
나와 가족을 삼켜 버린 거짓말
수리하고 싶다
마음의 얼룩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거짓말이 뭐 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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