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박물관 삼국지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재미있고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주인공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삼국을 넘나들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삼국의 문화를 보다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백제는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 국력도 약하고 문화적 수준도 낮다고 생각하는 도틴, 심드렁한 그의 눈 앞에 백제의 수호신 도래가 나타난다. 도래는 도틴에게 백제의 훌륭한 문화재를 직접 보여주고자 결심하는데. 과연 도틴은 백제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1) 몽촌 토성, 백제 초기의 왕궁을 가다
2) 금동대향로, 백제 문화의 정수를 꽃피우다
3) 적석총, 삼국 최대 규모의 무덤을 짓다
4) 요지, 백제시대에도 가마터가 있었다?
5) 낙화암, 백제 의자왕이 죽음을 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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