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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이금이> 저 l 푸른책들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 출간일

    2014.12.05
  • 파일포맷

    ePub
  • 용량

    28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25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온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소설이다. 외모지상주의나 따돌림 같은 일반적인 청소년 문제가 아니라 '진실' 이라는, 보다 근원적인 가치를 주인공 봄이의 이야기를 화자인 봄이의 담임선생님을 통해 그린다.

주인공 봄이가 나흘 째 무단결석 중이다. 담임 선생님은 어느날 책상 위에 누군가 두고 간 글 뭉치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 소설로 생각했지만, 그 내용은 결석하기전까지의 봄이와 반 아이들과의 기록이었다. 담임 선생님은 혼란스럽다. 거기엔 평소 자신이 알고 있던 봄이와 너무 다른 봄이의 모습이 적혀있기 때문이다.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는 '푸른책들 보물창고' 까페에서 일일 연재된 글로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작가는 문단 데뷔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펴낸 20여 권의 작품집을 통해 따뜻한 휴머니티와 진정성이 강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었다.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과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4편의 동화가 실렸으며, 2010년에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2편이 더 수록되었다. 대표작인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유진과 유진』 등은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책들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도들마루의 깨비』, 『꽃바람』,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밤티 마을 영미네 집』, 『밤티 마을 봄이네 집』, 『영구랑 흑구랑』,『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금단현상』, 『맨발의 아이들』, 『쓸 만한 아이』, 『땅은 엄마야』,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소희의 방』, 『신기루』, 『얼음이 빛나는 순간』,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다.

지금까지 펴낸 20여 권의 작품들은 한결같이 우리의 삶을 진실되게 보여 주어 독자들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떤 새로운 이야기나 특별한 구성과 문체로 어필하려고 하기보다는 독자들의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 문체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화속에서 이금이 작가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고민과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금이 작가는 요즘 아이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이기심과 소통의 단절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다.
봄이가 사라졌다
어떤 시간은 길기도, 짧기도 하다
가슴속에 떨어진 물방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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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를 다리 위의 연인
#2 이브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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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루벤스의 여인
언덕 위의 풍경
크리스마스 쿠키
그의 비너스
진실게임
그리고, 남은 진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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